그룹 SES 출신 슈 씨가 2018년 도박 논란 이후 4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슈 씨는 어제 개인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진심을 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사건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채권자들에게 빚을 갚기 위해 반찬가게에서 일을 하고, 시장에서 옷을 판매하는가 하면, 지인의 식당에서도 일하면서 그동안 채무 변제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슈 씨가 연예계에 다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간병인이 말기 암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암 선고를 받고 재활병원에 입원했고 지난해 11월 말 가족들이 간병인을 소개받아 피해자를 돌보게 했는데요. 그런데 이 가족들에게 얼마 전 모르는 번호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가족에게 연락한 제보자는 ...